방송인 황신영이 유지어터 근황을 전했다.
9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해 4월 몸무게"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앞서 황신영은 임신 당시 109kg까지 몸무게가 늘어났지만, 반년만에 33kg을 감량해 73.2kg의 몸무게를 인증했던 바 있다.
이 가운데 황신영은 그로부터 2개월이 더 지난 현재 "오랜만에 몸무게 재봤다"며 현재 상태를 찍어 올렸다. 황신영이 체중계 위에 올라가자 그 곳에는 '72.8kg'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2달동안 성공적으로 몸무게를 유지해 온 것. 오히려 미세하게 줄어든 몸무게에 황신영은 "더 안 찌고 유지하고 있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계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결혼 4년 만에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9월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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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