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임효성과 '이혼설' 부인하더니..쌍둥이딸+아들 '열 육아' 근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6.09 16: 26

그룹 S.E.S. 출신 슈(본명 유수영)가 육아 근황을 전했다.
9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녹색어머니 #폴리스"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초등학생인 딸과 아들을 위해 형광 조끼를 입고 경광봉을 든채 학부모 폴리스 활동을 하고 있는 슈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그는 "우리는 녹색어머니랑 폴리스 한명에 두번씩 6번을 해야만 한다ㅠ"며 "어린이들 안전하게 등교 하교할수있게 할께요~~~"라고 세 자녀를 둔 고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 받았다. 최근에는 남편 임효성과 별거 및 이혼설에 휩싸였지만 "사실이 아니"라며 직접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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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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