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지하철 타더니 이번엔 버스..다 알아볼텐데 '털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09 18: 15

배우 박하선이 지하철에 이어 버스를 타고 다니는 근황으로 다시금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9일 자신의 SNS에 “좋아하는 자리 또 지나칠까봐 오늘은 버스를 정신 똑띠 차리자”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버스 창가 쪽 의자에 앉아 밖을 바라 본 풍경이 담겨져 있다.

박하선은 앞서 SNS에 "아니 왜 지하철만 타면 대학교 때부터 멍때리다 자꾸 역을 지나쳐 으헝 집에 빨리 가고싶어"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던 바.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하선이 본 영화 티켓과 신논현역 스크린 도어 모습이 담겨져 있다. 지하철에서 내려야 할 역을 놓친 후 신논현역에서 다시 다른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던 것으로 추측됐던 바다.
한편 박하선은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올해 초 웹드라마 '며느라기2…ing'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현재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서 DJ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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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하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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