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꽃 인테리어로 힐링하는 근황을 전했다.
9일, 함소원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 속에서 함소원은 카메라를 향해 꽃을 들고 미소짓고 있는 모습. 점점 더 동안미모를 발산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그는 꽃밭으로 가득한 꽃집에 방문해서는 "꽃인테리어 6번의 꽃집방문후 완성된 꽃인테리어 ~ 올해는 인테리어하다가 시간이 다갔네요 ~^^"라며 꽃으로 힐링한 근황을 전했다.

이어 화분을 곳곳에 배치해둔 집을 공개하며 "혜정이도 ~꽃도 ~식물도 잘 키워보겠습니다 ~^^"라고 덧붙였다.
앞서 함소원은 24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에는 함소원이 시어머니 마마와 함께 등장해 둘째 유산 사실을 고백, 그는 “아이를 잃고 남편이 임신 이야기도 꺼내지 못하게 한다”라고 털어놨다. 최근 자연 임신에 성공했지만, 여러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결국 유산했다고. 이후 함소원은 SNS에 준비를 더해 둘째를 기다리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18세 연하 중국인 사업가 진화와 결혼,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