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분위기 달라졌네! 잘생긴 건 여전해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09 20: 22

배우 주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주원은 자신의 SNS에 “그만 찍어 민재야(주원숲)"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카메라 렌즈를 막는 모습. 보다 성숙해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더 더 더 찍어서 올려줘요",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다시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고마워요.", "오늘 배우님 덕분에 정말 행복한 하루에요ㅜㅜ12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ㅎㅎ 앞으로도 평생 함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지난 2020년 10월 드라마 '앨리스' 이후 활동이 뜸했으나 최근 드라마 '카르마-일곱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에 출연을 제안받아 검토 중인 걸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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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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