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싫다" 빽가, 발목 잡혔다..5000평 제주카페 어쩌나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09 20: 44

 장수 혼성그룹 코요테 멤버이자,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던 빽가가 카페사장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한 가운데, 생각지 못한 해프닝을 전했다. 
9일 빽가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스토리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김포에서 제주로 떠나는 비행기 티켓을 공개한 모습. 티켓은 6월 8일 수요일 출발로 되어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빽가는 "너무 싫다, 오늘 목요일인데 수요일로 예약해서 티켓 또 날려먹음"이라고 덧붙이며 황당한 해프닝을 전했다 

앞서 빽가는 "1년2개월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오늘 오픈한다"며 "자연과의 무경계를 모토로 힐링하는 공간"이라며 카페를 소개했다. 무려 5000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실수 있다고. 
제주도에 으리으리한 카페사장이 된 그가 제주도로 떠나지 못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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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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