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가수 그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9일, 그리는 자신의 SNS에 “맑은 하늘은 기록을 해야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난간에 손을 걸친 채 푸른 하늘과 함께 자신을 촬영했다.
이를 본 팬들은 "그러니까 미모 자랑 좀 자주 해주세요", "새끼 손가락 뽀인트 ?", "하늘이 안 보여요 얼굴만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린 시절부터 김구라와 함께 방송을 해오던 그리는 브랜뉴뮤직에 합류, 2016년 가수로 데뷔해 '열아홉', '이불 밖은 위험해', '봄이 가져가서' 등의 곡들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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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