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방송인 송해의 영결식 및 발인식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엄수됐다.
장지는 대구 달성군 옥포리에 위치한 송해공원 뒷산이다. 2018년 숙환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고인의 부인 석옥이 여사가 안치된 곳이다. 고인은 생전 아내의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부부가 함께 묻히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故) 방송인 송해의 운구차량이 장례식장을 떠나고 있다. 2022.06.10 / hyun309@osen.co.kr
[사진] 김성락 기자 / ksl0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