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넷째인데도 육아 어렵네 “난 왜 아무것도 못하고 너에게 잡혀있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6.10 10: 28

개그우먼 정주리가 넷째 아들 육아인데도 어려움을 토로했다.
정주리는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이리 많이 자는데 난 왜 암것도 못하고 너에게 잡혀있지? 그건.. 안아라 나를 안고 재워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정주리는 아기 월령 특징이 담긴 글을 캡처해 올렸는데 신생아에 대해 ‘보통 2~3시간 마다 깹니다. 0~2개월까지 낮잠의 횟수는 7~8회이며 총 수면시간은 18~20시간입니다’라고 설명돼있다.

하지만 정주리는 일명 ‘등센서’가 있는 넷째 아들 때문에 아들이 잘 때는 안고 있어야 하는 상황에 아무 일도 하지 못하는 것에 속상한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지난 4월 넷째 아들을 출산하며 사형제의 엄마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정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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