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박한별, 출산이 코앞인데 팔뚝은 앙상하네 '근황 공개'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2.06.10 14: 53

둘째를 임신한 박한별의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오후 박한별이 운영하는 카페 '벨진밧'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저희 카운터 바로 옆 문으로 나가면 벨진밧의 뒷마당이 나오는데, 뒷마당은 지금 수국을 비롯한 여러 알록달록한 꽃들과 많이 자란 하귤나무들 덕분에 너무 평화롭고 예쁜모습이예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한별이 카페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산부 박한별은 차를 마시면서 여유있는 오후 시간을 보냈고, 특히 빅사이즈의 롱드레스를 입었지만 팔뚝과 발목 등은 여전히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17년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와 결혼했고, 이듬해 4월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번에 결혼 5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으며, 올 가을 출산할 예정이다.
박한별은 현재 연예계 활동은 중단한 채, 제주에서 카페를 운영하며 가족들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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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벨진밧'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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