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측 "父 장이장 유튜브 관련 NO, 무관한 일" [공식]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6.10 14: 51

코미디언 장동민이 부친의 유튜브 채널 관련 논란에 말을 아꼈다. 
장동민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관계자는 10일 OSEN에 "장동민 씨 아버지 논란과 관련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 장동민이나 소속사와는 무관한 일이다. 가정사 관련해서는 언급드릴 게 없다"이라고 밝혔다.
장동민의 부친 장광순 씨는 현재 유튜버 장이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그까이꺼'를 운영하던 중 새로운 채널 '장이장의 어촌일기(약칭 어촌일기'를 개설하는 과정에서 '그까이꺼' 제작자인 일명 김PD와 갈등을 빚었다. 

이 과정에서 지난 6일 '어촌일기'에 장이장이 김PD를 향한 저격 영상을 게재하며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 또한 김PD 측도 9일 '그까이꺼' 채널에 커뮤니티 글과 영상을 게재하며 반박 입장을 밝혀 갈등이 심화됐다. 
장광순 씨는 과거 아들 장동민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행어 "그까이꺼"로 사랑받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유튜브 화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