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브런치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현이는 10일 오후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런 브런치 얼마만인가”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예쁘고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무엇보다 크롭 셔츠 재킷와 와이드 데님 팬츠를 루즈하게 입고서 남다른 의상 소화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박은영은 “어깨 넘나리 치명적”이라는 댓글을 남겨 흐뭇함을 더했다.
한편 이화여대 경제학과 출신인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지난 2012년 회사원인 김선호 닮은 훈남 남편과 결혼에 골인했고 2015년 첫째 아들을, 2019년 4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그는 18년 차 모델 활동은 물론 ‘골 때리는 그녀들’, ‘골 때리는 외박’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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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몽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