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질 만 하면 나타나죠?" '기성용♥' 한혜진, 42세 안 믿기는 명품 미모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6.10 19: 49

배우 한혜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후 한혜진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잊혀질만 하면 나타나죠? 오늘도 마음 잘 맞는 절친 언니가 사진 많이 찍어줬어요.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 명품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언니 보고싶었어요", "점점 더 예뻐지는듯", "필터 하나 없는데 이 미모라니..", "드라마에서도 보고 싶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에 결혼해 2015년에 딸 시온 양을 낳았다. 기성용은 FC서울의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으며 한혜진은 2020년 tvN 드라마 '외출'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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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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