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아가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10일 오후 한채아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흔들흔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채아는 장난감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 흔들린 사진에도 굴욕 없는 모습은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딸 장난감 뺏었나?", "어떻게 찍든 다 잘나오네, "사진은 왜 또 흔들렸어", "넘넘 예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6년 데뷔한 한채아는 드라마 ‘스타일’, ‘각시탈’, ‘울랄라 부부’, ‘내성적인 보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8년 5월에는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의 삼남 차세찌와 6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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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채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