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이 타투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탄소년단 RM은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RM의 발목에 숫자 7’자이 새겨진 모습. 앞서 RM은 브이앱을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우정 타투를 하고싶다고 말하며, 방탄소년단 멤버의 수인 ‘7’자를 발목에 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깔끔하게 이쁘다’ ‘다른 멤버들은 어디다 했는지 궁금하다’ ‘7에 진심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지난 9년간의 팀 역사를 돌아보는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로 컴백한다. 이들의 새 앨범은 오후 1시(미국 동부 시간 기준 0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을 내는 것은 지난해 7월 '버터'(Butter) 발매 후 약 11개월 만이다. 이들은 오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국내 음악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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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RM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