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방송인 변정수가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후 변정수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 신당동 뒷골목 와 여기 맛집 많네 오늘 미팅은 요동네 !!"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정수는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모델 워킹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50대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화사한 미모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사진 너무 잘나왔다", "화보인줄 알았네요", "웃는 표정 너무 상큼", "귀여우셔..ㅋㅋ"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변정수는 21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유채원, 유정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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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변정수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