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퍼스널컬러 전문가도 놀란 얼굴 “딱히 어울리는 게 없다”... 폭소 (‘나혼산’)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2.06.11 00: 04

'나 혼자 산다’ 전현무와 코드 쿤스트는 퍼스털 컬러를 체크했다.
10일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의 전현무 가정 방문 현장이 공개됐다.
코드 쿤스트와 전현무는 퍼스털 컬러를 알아보러 갔다. 호피옷을 입은 전현무의 사진을 보고 대표는 “호피옷을 입으려면 섹시함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섹시함은 탑재가 돼있다”라고 뻔뻔하게 답해 모두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전현무의 얼굴을 두고 쿨톤과 웜톤을 비교하던 대표는 “딱히”라며 어울리는 색을 찾지 못했다. 대표는 “다 잘 어울리는데”라고 말해 전현무를 폭소케 했다. 대표는 “되도록 밝은게 입는게 낫다. 시원한 파스텔 톤이 좋다. 베이지 계열이나 아이보리가 좋다”라고 설명했다. 대표는 “쨍한 옷을 입으면 느끼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대표는 “베이지색 계열의 니트에 싱글 재킷을 입으면 좋다”라고 조언을 했다. 뚱뚱해 보인다는 전현무의 말에 대표는 “그건 체형 문제다”라고 칼같이 답해 전현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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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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