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아내인 통역사 이윤진이 부자들이 부럽다고 밝혔다.
이윤진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부와 관련된 책의 한 구절과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책에서는 ‘부자는 거지꼴을 하고 있어도 부자고 거지는 화려한 옷을 입고 있어도 거지다. 부자는 자신감과 여유로움이 흘러넘치기에 굳이 값비싼 걸 입지 않아도 멋있어 보인다’라고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시된 사진에서 중산층은 명품 브랜드로 온몸을 치장하지만 조만장자는 브랜드도 보이지 않는 평범한 티셔츠와 바지를 입고 있다.
이윤진은 해당 게시물을 올리며 “상당히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고 “마음의 양식으로 부러움을 달래야지”라고 했다.
이윤진은 넓은 옥상과 호텔 못지 않은 으리으리한 자택에서 살고 있고 명품백으로 가득한 드레스룸을 가지고 있지만 부자들이 부럽다고 한 것.
한편 이윤진은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윤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