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효린이 대체불가 아우라로 ‘청춘페스티벌’을 장악했다.
효린은 지난 10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개최된 ‘청춘페스티벌 2022’(이하 ‘청춘페스티벌’)에 출격, 여전한 퍼포먼스 퀸의 면모를 입증해내면서 폭발적인 분위기를 책임졌다.
이날 효린은 ‘Touch MY body’, ‘SHAKE IT’, ‘바다보러갈래 BAE’ 등의 무대들로 ‘청춘페스티벌’의 열기를 끌어올린 것은 물론, 관객들에게 꿈을 잃지 않고 끝까지 도전하자는 효린의 모토를 전달, 관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효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앵콜곡 ‘So What’ 무대 영상 속 효린은 차원이 다른 퍼포먼스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청춘페스티벌’ 현장의 열기를 더했고, 영상에서도 느껴지는 식지 않은 열기와 여운을 통해 효린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엿볼 수 있었다.
이처럼 ‘청춘패스티벌’에서 관객과 소통하며 분위기를 책임진 효린은 앞서 Mnet ‘퀸덤2’에서 1차와 2차 경연에서 압도적인 점수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유일무이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리매김했다.
더위가 시작된 지금, 서머퀸의 귀환을 알린 효린에게 각종 페스티벌 및 행사, 축제 등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효린은 ‘퀸덤2’ 이후에도 각종 페스티벌을 비롯해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는 등 괄목할만한 행보를 걷고 있다.
한편 효린은 오는 7월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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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