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육퇴 후 미니스커트를 입고 외출에 나섰다.
가수 겸 배우 성유리는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마리아작가 개인전을 축하합니다 넘 믓지다 친구야 신작도 느무느무 멋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유리가 절친한 지인의 개인전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 있다. 성유리는 쌍둥이를 두고 외출에 나섰고, 블랙 미니스커트와 깔맞춤 힐 등으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앞서 성유리는 "조금 통통해진 느낌"이라는 네티즌의 댓글에 "다이어트 중입니다"라며 산후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나 여전히 늘씬한 비주얼과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성유리는 지난 2017년 골프선수 안성현과 결혼했고, 지난 1월 결혼 5년 만에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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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성유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