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직거래 사기를 당하고 말았다.
강인은 1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직거래 사기 당함. 푸하하”라는 매시지와 함께 책 사진을 올렸다. 책에는 “아 끔찍하다. 마음을 조절할 수 없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강인은 “아 내가 사기를 당하다니. ㅎㅎ 그 개새~~ 잡아요"라고 분노하며 "사기 친 사람 번호랑 이런 거 올리면 내가 잘못하는 건가?”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폭행 및 음주운전 등 각종 논란을 일으켰던 강인은 숱한 비난 속 결국 2019년 7월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했다. 이후 방송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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