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남편인 한의사 한창과의 달달한(?) 스킨십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너무 억지로 뽀뽀하는거 아님?”이라며 “비도 오고 센치 하고 누군가와 수다 하고 싶으시면 놀러오세요. 기다릴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한창이 장영란과 출간한 책을 들고 아내의 볼에 뽀뽀하고 있는 모습. 뽀뽀를 받고 있는 장영란은 좋아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데 눈을 꼭 감고 입술을 내밀어 뽀뽀하는 남편의 모습에 “억지로 뽀뽀하는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인 것.
장영란과 한창 부부는 함께 ‘란이는 한창 충전 중’이라는 책을 출간하며 사랑꾼 부부임을 또 한 번 증명했다.
한편 장영란과 한창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장영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