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세 바다, 10살 연하랑 살더니 갈수록 회춘..유진보다 예뻐지겠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6.11 15: 54

가수 바다가 시크한 포스를 뿜어냈다.
바다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personal day”라는 메시지와 함께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탈색한 머리를 뒤로 넘긴 채 선글라스를 끼고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바다는 2017년 10살 연하 남편을 만나 2년 전 첫 딸을 낳았다. 하지만 아이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의 연예인 포스다. 이를 본 한 팬은 “정말 딸기 같이 예쁘시네요 딸기 여신이예요”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바다는 유진, 슈와 함께 1997년 S.E.S.로 데뷔해 1세대 걸그룹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고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하며 꾸준히 팬들을 만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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