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장미인애가 시원한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배우 장미인애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특별한 멘트 없이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장미인애가 주말을 맞아서 바닷가 근처로 여행을 떠난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장미인애는 여름 바닷가에 어울리는 롱치마와 선글라스 등 휴양지 패션을 보여줬다. 특히 거센 바람 때문에 의상이 몸에 밀착되면서 D라인이 깜짝 드러나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예비신랑이자 연상의 사업가와 1년 넘게 교제하다 새 생명이 찾아왔고, 두 사람은 올 하반기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날짜를 논의 중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 관계자는 OSEN에 "결혼을 준비하다가 2세를 임신한 게 맞다"며 "결혼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결혼 상대에 관해서는 일반인이라 자세히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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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미인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