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민혜연은 자신의 SNS에 “주말이당 엊그제 남은 오른쪽 사랑니 뽑아서.. 맛있는것도 못먹고ㅠ 얼굴도 반쪽만 부었지만...ㅠ 그래도 좋은 주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고 선명한 이목구비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그가 '부었다'고 표현했지만 전혀 굴욕없는 페이스라인에 눈길이 간다.
이를 본 팬들은 "뭐가 부어!! 예쁘기만 한데", "고생하셨네요ㅠㅠ 아프시진 않았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진모와 민혜연은 지난 2019년 11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민혜연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이며 서울 청담동에서 비만과 피부를 전문하는 병원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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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