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정성호의 배우자이자 CEO 경맑음이 임신 후에도 유지되는 몸매를 자랑했다.
11일 오후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원 참 이 게임이 뭐라고. 문방구에서 프린트 종이 인형 사서 옷 여러 가지 입히고 싶던 내 어린 시절 놀이같은 건가"라는 글귀를 적었다. 사진에는 경맑음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이다. 경맑음은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었으나 개미 허리가 더 돋보여 시선을 끌었다.
또 경맑음은 "13주 2일"이라는 글귀에 해시태그를 붙여 현재 임신 13주 차라는 사실을 알렸다.
경맑음과 정성호 부부는 남다른 금슬로 유명하다. 이들 부부 사이에는 슬하에 4남매가 있다. 얼마 전 경맑음의 다섯 째 임신에 수많은 사람들의 축하 인사가 쏟아진 건 당연하다.
한편 경맑음은 지난 2010년 정성호와 결혼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경맑음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