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안영미, 행복하기만 할 때인데 환자복이 웬 말이야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6.11 20: 40

코미디언 안영미가 환자복을 입었다. 
11일, 안영미는 자신의 SNS에 “요즘 훅 떨어진 면역력때문에 고생하는 저를 위해 흔쾌히 건강검진 쏴주신 울 송슨배님 어버이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울 인둥이들두 건강 꼭 챙기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건선이 생긴 듯 잔뜩 찡그린 얼굴을 하거나 환자복을 입은 채 멍 때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코미디언 선배 송은이는 면역력이 떨어진 안영미를 위해 건강검진 비용을 내준 듯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잘 무야 돼여 언니..아프면 안돼용 건강이 재산이유", "건선 생긴건가요ㅜㅜ 저도 면역력 때문에 건선으로 몇 년째 고생이예요..영미님 건강챙기세요", "ㅇㅏ프지마요 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안영미는 현재 MBC ‘라디오스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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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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