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전미라, 9등신 팔다리로 뽐내는 열정 "9시간 레슨"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6.11 20: 44

테니스 코치이자 윤종신의 배우자 전미라가 남다른 열정을 선보였다.
11일 오후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여름 9시간 레슨은 참 죽을 맛이에요. 내가 어떻게 쉬지 않고 이렇게 할 수 있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 레슨을 할 땐 초인적인 힘이 나오는 것 같아요"라는 글귀를 적었다. 이어 전미라는 아카데미 학생들과 학부형들에 대한 일화를 소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해 감동을 주었다.
또한 전미라는 테니스 코치로서 테니스 복을 차려 입고 있는 상태. 모델을 능가하는 남다른 기럭지와 비율로 전미라는 마치 스포츠웨어 광고 모델과 같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는 분이 가장 멋짐", "늘 응원합니다"라며 글귀를 적었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삼 남매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전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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