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아슬아슬한 비티니 자태를 뽐냈다.
11일 홍영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에 앉아서 먹는 요거트도 맛있고 바다 위에 둥둥떠있던 시간도 좋고"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해변가에 앉아있는 홍영기가 담겼다. 앞서 홍영기는 괌으로 여행을 떠났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사진 속 홍영기는 수영복을 입고 괌의 여름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하늘색 체크무늬 수영복을 입은 홍영기는 아슬아슬하게 가슴 가운데만 가린 과감한 자태로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65E컵"이라고 당당히 신체 사이즈를 공개했던 그의 자신감이 돋보인다.
한편 홍영기는 지난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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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영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