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의 아내 김연지가 10km 운동의 부작용을 공개했다.
12일 유상무는 인스타그램에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하루 10km씩 걷는 아내. 결과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유상무는 아내와 여행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유상무의 아내 김연지는 상크한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바닷가 앞에서 자유부인 포즈를 취했다.
다이어트를 위해 매일 10km씩 걷고 있다는 김연지는 그 부작용으로 퉁퉁 부은 종아리를 얻었다. 하지만 이는 유상무가 장난으로 사진을 보정한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상무와 김연지는 2018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