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이혼설' ♥임효성 없지만..눈에 넣어도 안 아픈 삼남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12 09: 44

가수 슈가 화목한 가족을 공개했다.
12일 슈는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미안해. 많이 여행 못가서. 올해에는 우리 하늘도 보고 자연 냄새도 맡고 소리도 듣고 꼭 그렇게 해줄게 나의 소중한 오리 세 마리”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지인의 집으로 놀러간 슈와 삼남매가 담겼다.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에 나서면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남편 임효성은 보이지 않았지만 슈는 삼남매를 살뜰히 챙겼다.

슈 인스타그램

오리 모자를 쓰고 있는 삼남매는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다. 특히 첫째 아들이 쌍둥이 여동생들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뭉클함을 자아낸다. 슈는 “내 소중한 오리 세 마리”라며 모성애를 보였다.
한편, 슈는 2010년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상습 도박 논란 후 코치 자격증을 이수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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