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뮤지컬 스타 발굴을 위한 국내 최초&최대의 뮤지컬 배우 경연대회 채널A ‘2022 DIMF 뮤지컬스타(이하 뮤지컬스타)’에서는 심사위원 이재환(켄)X정영주X민우혁X마이클리X장소영이 자신들의 선택을 후회하다 결국 분열(?) 사태와 맞닥뜨린다.
오는 14일 방송될 ‘뮤지컬스타’ 예고편에서는 본선 2라운드 ‘더블캐스팅’ 두 번째 이야기가 이어진다. 세미파이널에 오르기 위한 마지막 관문을 넘으려는 참가자들의 혼신을 다한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치열한 공방전에 이재환(켄)은 “단점을 찾아볼 수 없는 무대였다”라며 감탄했다. 또 장소영 음악감독은 “잘못됐다”라는 말과는 다르게 웃음을 지어, 어떤 상황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참가자들의 열기는 더해갔고, 마이클 리는 “어렵다”며 세미파이널 진출자 결정을 힘겨워했다. 정영주는 “와”를 외치며 연신 감탄했고, 심사위원 민우혁은 “왜 이 둘을 붙였을까”라며 또다시 후회에 빠져들었다. 장소영도 “둘 다 우승 후보다”라며 탄식했다. MC 이이경 또한 “당신들 미워지려 한다”라며 심사위원들에게 불만을 표출해 분열(?)을 자아낸 심사위원들의 결정은 무엇이었을지 기대를 모은다.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최종 8인의 정체는 14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채널A에서 방송되는 ‘2022 DIMF 뮤지컬스타’에서 공개된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