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데이트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백진희는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백진희는 누군가와 브런치를 즐기고 있다 .휴대전화로 나온 메뉴를 촬영하는 등 한껏 설렌 표정이 눈길을 끈다. 입꼬리가 올라가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
남자친구 윤현민과 데이트 중인 것으로 보이지만 백진희 앞에 있는 건 윤현민이 아닌 배우 김예원이었다. 백진희는 30대 중반의 나이에도 대학교 새내기 같은 풋풋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백진희는 2018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죽어도 좋아’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