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놀라운 물구나무서기 실력을 뽐냈다.
서하얀은 12일 자신의 SNS에 "미국 다녀온 이후 바통터치한 친정엄마의 돌봄 휴무로 인해(ㅎㅎ) 4호와 함께 한달이 지나고서야 와보는 요가원에서 싱잉볼과 함께 힐링 원장님의 강인함과 수줍음이 참 좋아서 다녀오면 긍정 기운 가득"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4호’ 아들과 함께 요가원에서 수련 중인 서하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군살 하나 없는 서하얀의 몸매와 완벽한 자태의 물구나무서기 실력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가수겸 배우 임창정과 결혼했다. 서하얀은 승무원 출신에 요가강사로 활약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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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하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