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51세 얼마나 관리했길래..핫팬츠 각선미에 똥머리 '검은콩' 매력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12 15: 55

배우 이본이 나이를 잊은 초동안의 미모를 뽐냈다.
'검은콩'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이본은 최근 자신의 SNS에 "누구에게 선물을 받는 다는 건 기쁜일??? ㅋㅋㅋ 이쁜이에게 받는 선물은 더 행복한일~~소연아~~~언니가 밥 마니사께~~대박이쁘여라~"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배우 이소연에게 선물받은 것으로 보이는 선글래스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한 이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핫팬츠로 드러낸 탄탄한 각선미, 똥머리로 완성한 발랄한 미모가 빛을 발한다. "세월이 비켜가는 느낌"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이본은 지난 2021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어쩌다 가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TV조선 ‘부캐전성시대’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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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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