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에게 아이 맡기면 안되는 이유..양미라, 남편 보고 한숨 "비보이랍시고"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12 15: 43

방송인 양미라가 남편의 육아 방식에 한숨을 푹 쉬었다.
12일 양미라는 인스타그램에 “아들은 3시가 넘도록 낮잠을 안자고, 아빠는 비보이라며 저러고 있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양미라는 남편이 아들 서호 군을 케어하고 있는 장면을 공개했다. 트램폴린에서 방방 뛰고 있는 아들을 보며 흐뭇했지만 남편을 보면서는 한숨이 절로 쉬어졌다.

양미라 인스타그램

양미라의 남편은 트램폴린을 잡고 비보이라며 역동적인 동작을 취하고 있다. 매트를 깔아뒀지만 층간소음이 걱정될 정도로 점프를 하고 있다. 양미라도 “아빠는 비보이라며 저러고 있고”라며 한숨을 쉬었다.
한편, 양미라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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