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임수정, 누구랑 바다갔나..대충 입은 것 같은데 너무 예쁘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2.06.12 17: 44

배우 임수정이 바닷가에서 빛나는 크리스탈의 매력을 선보였다.
임수정은 12일 자신의 SNS에 에메랄드 빛이 영롱한 바닷가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롱원피스와 재킷, 캡 모자 패션의 임수정은 그야말로 '꾸안꾸' 패션의 정석이다. 사진은 누가 찍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피사체에 대한 애정이 가득 묻어난다.

한편 임수정은 지난 해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송강호, 오정세, 전여빈 등과 김지운 감독의 영화 ‘거미집’에 출연할 예정이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송강호 분)이 검열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을 그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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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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