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도쿄오니 안 하던 이것까지..팅커벨인 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12 18: 48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도쿄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12일, 아야네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아야네는 도쿄 시내가 펼쳐진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어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마치 팅커벨이 된 것처럼 마법을 부리는 시늉을 하고 있다. 

아야네는 "도쿄에 마법을 걸어보겠어!"라고 말하며 순수한 모습으로 동화같은 일상을 전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 차의 나이를 극복하고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결혼했다. 앞서 “혼인신고 한 지 1년이 지나서야 아내의 식구들을 전부 만날 수 있는 날. 또 한 번 식을 묵묵히 준비한 아내 그저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라며 두 번째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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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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