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별이와 태성이는 행복하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별똥별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며 덧붙였다.
공개 된 사진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김영대와 이성경이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히 붙으며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실제 연인 같은 모습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얼굴합이 미쳤다 너무 잘 어울린다”, “너무 수고하셨다 잘 봤다”, “안녕 태성 한별” 이라며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영대는 이성경과 함께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에 출연해 지난 11일 최종화를 맞았다. 두 사람은 공개 연인을 선언하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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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영대’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