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가 잃어버린 가족을 찾는 지인을 도우며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12일, 이연복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리 이놈 주인이 나타나지 않아서 일단 병원에 입원 시켰어요 혹시 주인 되시는 분있으시면 연락 주세요"라며 주인찾는다는 다급함을 전했다.
그리고 몇 시간뒤 그는 "많은사람들 의 걱정과 염려 덕분에 드디어 냥이 주인을 찾았습니다"라며 "지금 은 병원에 입원 해 있지만 퇴원하는데 로 건강한 모습으로 주인곁으로 돌아갈거에요 제 인스타로 인해 이렇게 주인을 찾을수있어 더욱더 기쁘네요 다행이다 ~♡"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연복은 "#길냥이 #사랑 #모두에게감사 #기분좋다 #이연복"이라고 덧붙이며 모두를 안도하게 했다.

앞서 이연복은 지난 5월, MBC '심장이 뛴다 38.5'에서 반려견 생일이의 사연을 전해 먹먹함을 안겼다. 평소에도 길냥이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동물에 큰 관심과 사랑을 전했던 만큼 이번에도 선한 영향력을 펼쳐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연복은 최근 한 방송에서 적자를 토로한 적 있다. 한때는 1년 전에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다는 소문도 돌만큼 사랑받던 대가 또한 적자와 인력난 때문에 가게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점이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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