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가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김지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은 어제의 운동으로 걷기가 힘들정도로 허벅지가 뻐근하고 욱신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호는 두 손을 뒤로 모아 요가에 집중하는 모습이 보인다. 특히 48세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복근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또한 남다른 요가 실력으로 유연성과 근력을 자랑해 연신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지호는 2001년 배우 김호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 해 김지호는 영화 ‘발신제한’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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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지호’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