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방송인 효민이 사진을 통해 일상을 전해 눈길을 끈다.
효민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트로피칼"이라고 적었다.
이날 올린 사진을 보면 서울의 한 4성급 호텔에서 지인들과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파에 앉아 있는 효민은 마치 열대지방의 과일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화려한 색감의 원피스와 가방, 슈즈를 매치했다.
CG로 만든 듯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작은 얼굴에 긴 다리로 인형 같은 느낌을 안긴다.
한편 효민은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 2014년에는 솔로 앨범을 발매하기도 했다. 현재는 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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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