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 윤보미 "연애 프로그램 MC가 꿈이었는데 기뻐" [Oh!쎈 현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6.13 14: 30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저는 안 본 연애 프로그램이 없을 정도로 좋아한다”고 했다.
윤보미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새 예능 ‘에덴’의 제작발표회에서 “저는 연애 프로그램 MC가 꿈이라고 말할 만큼 언젠가는 진행을 맡아서 해보고 싶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IHQ 예능 ‘에덴’은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남자와 여자만 존재하는 일명 ‘에덴 하우스’에서 본능적으로 끌린 남녀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진정한 사랑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윤보미와 함께 댄서 시미즈, 가수 겸 배우 이홍기가 MC를 맡았다.

13일 오후 서울 도화동 서울가든호텔에서 IHQ 새 예능 프로그램 '에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에덴'은 설렘과 조건 사이에서 사랑을 찾는 일반인 남녀 8명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로지 남자와 여자만 존재하는 '에덴 하우스'에서 본능적으로 끌린 상대방의 조건을 하나씩 추리해가며 진정한 사랑을 찾는다.  윤보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6.13 / soul1014@osen.co.kr

이어 윤보미는 “제가 연애 예능 프로그램 MC가 꿈이라고 얘기할 만큼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에덴'을 통해 처음 맡게 돼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에덴’은 오는 14일 오후 10시 30분 IHQ 및 OTT 웨이브를 통해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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