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발리댁' 한 대 맞은 것 같아… 벌겋게 퉁퉁 부은 뺨? 무슨 일이야?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2.06.13 19: 47

가희가 테니스 중 부상을 입은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테니스 중 공에 맞은 상처를 공개했다. 
가희는 "한 대 맞은것 같다.."라며 "심호흡 곤란 테린이는 내일부터 이틀동안 쥬스디톡스 할꺼니까 오늘 점저 이걸로 가볍게 때우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가희는 발갛게 달아오른 뺨을 만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퉁퉁부은 볼에서 아픔이 느껴져 테린이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가희는 디톡스 쥬스와 샐러드 사진을 공개해 자기관리에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가족들과 발리에서 거주하다가 한국에 귀국해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해 마마돌로 재데뷔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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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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