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근황을 전햇다.
13일 오후 현영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나와 함께 꽃길만 걷자던 너의 얘기에 아침방송 매진하고 퇴근하는 발걸음ㅎㅎㅎㅎ"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방송 스튜디오를 나서는 현영의 뒷모습이 담겼다. 4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수고 많으셨어요", "우와 20대 같아요", "정말 타고나신듯", "부럽습니다" , "매진 축하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자신의 사업으로 연매출 80억 원을 달성해 사업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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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