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함은 뭘까?" '곧 재혼' 이재은, 임신 중 먹덧 제대로 터져는데..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6.13 21: 20

43세에 재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알렸던 이재은이 태교여행 근황을 전했다. 
13일, 이재은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재은이 각종 디저트를 인증한 모습. 이재은은 "제주도는 디져트까지 천국이로세 전국 까페맛집은 제주에 다 모인듯.. 이걸 내가 다 먹었다규~~! "라며 들뜬 근황을 전했다.

이재은은 "라떼는~~말이야~~ 제주도오면 아메리카노한잔 먹고싶어서 먹을라하면 호텔에 들어가야. 아메리카노를 먹을수 있었는데... 분위기좋고 이쁜곳이 많이 생겨서 좋으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한 느낌이드네"라며 "그만큼 예전의 제주의 느낌은 사라진듯한..서운함은 뭘까? #이재은#임산부일기#광주댁#제주도#디져트"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재혼과 출산을 앞두고 둘만의 태교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던 바. 여전히 남편과 함께 행복한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재은은 2006년 4월, 안무가와 9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지만 결혼 11년 만에 이혼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현재의 연인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과 함께 임신 9주차임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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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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