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연이 김포 큰손 면모를 보였다.
13일 김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깐마늘 20kg. 안 깐 마늘을 사면 나 죽는당”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트를 가득 채운 마늘이 보인다. 까지 않은 마늘을 사게 될 경우 이 정도의 양을 김가연이 홀로 다 까야하는 것처럼 보인다. 김가연은 “마늘과의 전쟁”이라며 전쟁을 선포했다.

김가연은 “줄어들질 않네. 연중 2회 필수”라며 마늘로 뭔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가연의 큰 손 면모에 팬들도 혀를 내둘렀다.
한편, 김가연은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