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아직도 마주 보는 홍학..2세 소식이 절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6.13 23: 03

개그맨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가 결혼식 사진 만으로도 웃음을 선사했다.
13일 이은형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반지의 제왕 포스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강재준과 이은형 부부의 결혼식 사진이 보인다. 지금과 달리 머리가 긴 강재준과 살이 쏙 빠져있는 이은형이 눈길을 끈다. 설렘을 자아내는 결혼식 사진이지만 이은형은 “반지의 제왕”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줬다.

이은형 인스타그램

결혼식 사진 앞에는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홍학이 보인다. ‘1호가 될 순 없어’에 나왔던 홍학 장식으로, 2세 만들기에 돌입할 때 마주보게 한다고 한 바 있다. 지금도 마주보고 있는 홍학이지만 아쉽게도 2세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은 2017년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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