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당당히 민낯을 공개했다.
13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민낯 너무 부끄럽네유"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최준희의 화장 전 민낯이 담겼다. 그는 선크림을 얇게 펴바르고 있는 모습이다. 최준희는 "나비존에 모공이 살짝 있는 편이라 메이크업 전에 항상 프라이머 발랐었는데 이젠 그냥 기초만 하구 선크림 한겹만 바른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준희는 "쨘!♥"이라며 선크림만 바른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클로즈업에도 거뜬한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이유비가 속한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최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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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준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