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주, ♥︎배동성 품에 쏙..재혼 6년차에도 껌딱지 부부 “최고 멋진 남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6.14 09: 23

요리 연구가 전진주와 개그맨 배동성 부부가 결혼 6년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신혼 같은 일상을 보여줬다.
전진주는 최근 자신의 SNS에 “보령머드임해마라톤~ 서서히 행복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얼마나 기다리던 순간들인가? 마라톤의 꽃 달리미분들의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마리톤의 최고 MC 남편의 멋진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마라톤 대회. 마라톤의 꽃 최고 MC 배동성. 역시 다르다. 고급진 진행. 오늘도 수고했어”라고 남편을 무한 칭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전진주는 배동성 품에 폭 안겨 미소 짓고 있는 모습. 이뿐 아니라 배동성의 얼굴을 쓰다듬는 등 거침없이 달달한 스킨십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한편 2013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배동성은 2017년 7월 전진주와 결혼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전진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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